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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을 돌이키며

부유하는 삶이 싫어 조종간을 잡았다. 땅으로 솟구치더라도, 바다를 헤메다 추락하더라도, 내가 갈 방향은 스스로 정하고 싶었다. 그런 각오를 한 영혼들만이 디프로스의 밤을 찾는다. 날개를 붙잡혀 격동하는 운명 속으로 휘말릴 것을 모른 채.

수백 번의 밤이 지나고,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많은 경우 의심은 비관과 함께 찾아왔다. 어떤 발자국은 벌써 자취를 감췄다. 어떤 이야기는 이미 잊혀졌다. 그러나 그들 모두에게 썩어가는 왕이 이렇게 말한 것은 참으로 진실이다. 어떤 길이 기다리고 있든 죽음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참여자 목록 

고구마 고추걸 규환 대충당원디오니시오후지시마 만춘 밍구머위 버터

사예 선인장 수수께끼의남작가면 양송 왜갈 이뿡식 포버 함식 GG 

다른 닉네임으로 중복 참여시 중복 기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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